월경과 임신, 출산, 폐경까지 생애 주기를 관통하는 호르몬의 변화는 여성의 삶에 큰 영향을 줍니다. 2023년 3월 10일, 여성의 생애 주기가 조금 더 편안하고 건강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올리브영의 W케어 서비스가 탄생했어요. 월경 주기 예측에서 시작해 매일의 사소한 변화를 기록하고, 일상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도 볼 수 있도록 지난 1년 동안 열심히 발전해 왔습니다. 누적 가입자 수는 1년 만에 16만 명을 달성했어요. 한 명 한 명이 소중하게 저장해준 기록을 바탕으로 우리 모두의 월경을 뒤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. 우리의 월경은, 나의 월경은 어땠을까요?
1. 세 명 중 두 명은 월경통을 겪어요
월경일에 통증 관련 기록을 남긴 경우 중 1/3만이 월경통이 없다고 답변했어요. 나머지 두 명은? 약한 월경통을 겪는다는 경우가 19%, 심한 월경통을 느낀 경우가 22%, 보통 정도의 통증을 느낀 경우가 25%였습니다.
2. 월경 용품은 여전히 생리대가 1등
사용한 월경 용품을 기록한 데이터에서는 생리대가 70%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어요. 그 뒤로 월경 팬티와 팬티 라이너, 탐폰이 8~9%로 나란히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어요. 면생리대와 월경컵이 한 자릿수의 비율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. 집 밖에선 교체가 어렵고, 관리도 번거로운 탓이겠죠?
3. 월경 전, 월경 중 이유 있는 피곤함
몸 상태를 입력한 사용자 중에서는 피로함을 선택한 비율이 16%로 가장 높았어요. 월경 중에는 전반적인 에너지 수준이 떨어지고 철분 수치가 감소하므로 쉽게 피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. 그다음은 복통과 허리 통증 순으로 통증 기록이 2, 3위, 가슴과 몸이 붓는 느낌으로 부종 관련된 기록이 4, 5위를 차지했습니다. 피부 트러블과 식욕 변화도 각 9~10% 정도로 기록되었어요.
4. 짜증 나고 우울한 이유도 호르몬?
호르몬의 변화는 몸뿐 아니라 마음에도 영향을 미치죠. 기분을 입력한 기록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경우는 24%로 짜증/예민, 2위는 22%의 우울/무기력이었습니다. 업무나 공부에 집중이 안 되거나 쉽게 화가 난다고 답변한 경우가 뒤이었어요. 꾸준히 기록하다 보면 일정 시기에 계속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경우가 발견되기도 하는데, 이런 증상이 세 달 이상 유지되면 PMS(월경전 증후군)로 보기도 해요. 영양제나 생활 패턴의 변화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.
하루 중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? 월경 주기와 상태뿐 아니라 몸과 피부의 컨디션, 기분의 변화까지 꼼꼼히 기록하며 스스로를 찬찬히 살펴보세요. 나와 내 몸에 대해 더 잘 아는 기회가 될 거예요. 이렇게 매일의 기록이 쌓이다 보면 예기치 않은 몸의 변화에도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겠죠? W케어 위젯과 캘린더를 통해 월경 예정일을 체크하고, 새로운 월경 용품 정보나 여성 건강에 관련된 소식도 확인하세요. 우리의 모든 날을 더 건강하게! W케어가 앞으로도 늘 함께할게요.